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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꿈을 찾아 심연의 푸른 물속으로”
시흥시서 딥다이빙풀 개장, 깊이만 35M
최윤형 기자   |   2023.10.15 [20:08]

▲ 보니타가 딥다이빙풀인 파라다이브35 개장식



[골든타임즈=최윤형 기자] 이제 시흥시에서 수심 35M의 딥다이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시흥시 시화MTV 거북섬 복합상업시설 ‘보니타가’에 딥다이빙풀인 파라다이브35가 개장했다.

 

딥다이빙은 연간 약 12만 명 이상이 즐기는 해양 레포츠다. 이번에 시흥에 생긴 딥다이빙풀은 그 수심이 무려 35M이고, 수심구간이 5단계(1.3M/5M/10M/20M/35M)로 나눠져 있어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하게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서해안을 끼고 있는 시흥시는 시화MTV 거북섬을 해양레저 메카로 조성하고 있다. 오는 11월 17일부터 사흘간 월드서프리그 경기가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와 아쿠아펫랜드가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고, 내년에는 해양생태과학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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