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채송화 간힐리언스 원장 |
암치유과정에서 우리가 함께 집중해야 하는 부분은 간과 장을 편안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필요한 것들부터 제거하는 빼기 과정이 중요한데요. 초가공식품은 가공식품보다 훨씬 많은 설탕, 첨가물을 포함합니다.
아침식사 대용으로 드시는 시리얼, 과자, 빵, 다양한 냉동식품 등이 있습니다.
가공식품의 칼로리 중 약 2% 내외가 첨가당 이라면 초가공식품은 21% 내외를 첨가당에서 얻게 됩니다.
초가공식품이 치유를 힘들게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혈당’입니다.
인슐린은 혈액 속 당을 변환시켜 저장할 수 있도록 돕는 호르몬인데요. 인슐린 농도가 높을수록 간암세포 증식이 활발해진다는 연구결과도 존재합니다.
암세포는 우리 몸속 정상세포들에 비해 인슐린 수용체가 훨씬 많습니다. 인슐린 수용체가 많아야 당분들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제된 백미와 밀가루, 설탕, 가공식품, 트랜스지방 등을 섭취하면서는 혈당을 안정적이게 유지하고, 염증으로부터 자유롭기가 어렵습니다.
암치유식단에서 기본적으로 자연식품, 천연효소를 활용합니다.
실제 설탕이 아닌 천연상태의 발효된 효소는 자연식품입니다.
많은양의 재료를 통해서도 아주 조금밖에 얻지 못합니다
일반식사가 어려운 경우 효소를 음료형태로 섭취하여 소화흡수가 어려운 환자의 영양보충을 해결하기도 합니다.
가장 먼저 체내에 있는 효소가 줄어들지 않게 하는 생활습관 점검이 선행되어야 하고, 부족한 효소들은 발효식품 섭취, 급한 환우분은 천연효소를 직접섭취하시면서 온열요법, 림프순환운동을 병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도움이 가장 큰 힘이 됩니다.
간 힐리언스(010–7772-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