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고 정직한 사회 국민 대통합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회원대회’」 진행 모습

[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바르게살기운동시흥시협의회 김영덕 회장을 포함한 30여 명이 지난 10일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 「바르고 정직한 사회 국민 대통합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회원대회’」에 참석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회원대회는 경기도 안성시협의회 주관으로 안성시의회 및 바르게살기경기도협의회 후원으로 진행됐다.

경기도대회는 경기도협의회 김영선 직무대행을 비롯한 31개 시·군 협의회장,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국회의원, 김순택 중앙사무총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대회기 입장, 내빈소개, 행동강령낭독, 감사패전달, 성과보고, 환영사, 대회사, 격려사, 영상축사, 유공자표창수여 및 시상, 결의문낭독, 회가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환영사에서 “경기도대회를 축하드리며 안성시에서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김영선 회장 직무대행님, 민완종 안성협의회장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 김 시장은 “안성시를 찾아주신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기도협의회 김영선 직무대행은 대회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으로 시작된 1989년부터 지금껏 34년간 한결같이 범국민운동을 펼쳐온 중요한 가치”라며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슬로건으로 공공의 가치가 흔들리는 어수선한 시기에 정직과 통합이라는 열쇠로 위기의 극복을 기대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김동연 도지사의 영상의 축사 및 많은 내빈들의 환영사, 격려사 등이 이어졌다.

김영덕 시협의 회장은 “전국회원대회에 이어 바쁜 일정에도 시간 내 몸소 실천해주신 여러분들이 진정한 주인의식의 최고다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시흥시바르게살기협의회는 전국회원대회, 경기도회원대회 등 김정욱 위원장을 포함한 9명의 수상자가 표창을 받게 됐다. 표창은 오는 12월 8일 송년회 날 있을 예정이니 곡 참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 바르게살기 시흥시협의회 단체기념촬영

▲ 정연운 기자가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