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동 새마을지도자 남·여협의회 사랑의 쌀 나눔 행사 ㅠ 단체기념촬영

[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시흥시 은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문장우)·부녀회(회장 김순연)는 지난 15일 은행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백미20㎏ 70포대를 나눔 전달했다.

진행한 쌀 나눔 행사는 은행동새마을남·여협의회에서 마을방역단 활동과 후원자들의 CMS후원 등을 모은 기금으로 백미(20kg) 70포를 구입해 관내 어려운 이웃인 지역아동센터, 취약계층, 차상위 계층, 시설 등 70가구에 골고루 전달했다.

이날 쌀 나눔 행사에는 권숙 은행동장, 시흥시새마을회 김근환 회장, 시협의회 이광재 회장 등이 자리에 함께하고 격려했다.

문장우·김순연 은행동 새마을 남·여 회장은 “후원자들의 CMS후원과 마을방역단의 활동한 기금 등을 합한 것으로 마련한 것이라 의미가 있다”며 “매년 적은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크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 후원자들과 같은 뜻을 모아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