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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하얗게 내리는 함박눈을 맞으며 파도를 가르는 서퍼
[골든타임즈=최윤형 기자] 시흥시 거북섬을 순백으로 물들인 17일, 전국 곳곳에 내린 첫눈으로 세계 최대의 서핑 축제를 아름답게 만들었다.
11개국에서 참가한 서퍼들은 새하얗게 내리는 함박눈을 맞으며 2.4미터 높이의 거대한 파도를 갈랐다.
필리핀, 대만 등 동남아 국가에서 참가한 선수들은 하늘 가득 내려오는 첫눈에 "잊지 못할 대회가 될 것 같다"며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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