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전체기사

전체기사

전체

오피니언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교육

스포츠

생활

지역

구인/구직

인사

시흥소방서, 구조대원의 신속한 대응으로 90대 女 극적 구조
조기옥 기자   |   2024.02.28 [05:29]



[골든타임즈=조기옥 기자] 시흥소방서(서장 홍성길)가 구조대원의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월곶동의 한 요양원 건물에서 90대 여성을 극적으로 구조했다고 밝혔다.

 

26일 시흥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13시 25분경 시흥시 월곶동의 한 요양원에서 “요양원 간판에 할머니가 앉아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관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노인(여, 91세)이 요양원 건물 3~4층 사이 간판 위에 매달려 있었고 건물 내부에서 창문 틈으로 2명(요양원 관계자 1명, 경찰관 1명)이 노인의 팔과 옷을 잡고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시흥119안전센터에서 안전매트 및 에어매트를 전개하는 동안 구조대원 6명은 옥상으로 진입해 하강 로프 2동을 설치, 소방장 오치업, 소방교 이범호 구조대원이 로프를 타고 하강해 안전조치를 했다.

 

또 구조대원 3명(소방위 경정원, 소방교 문성권, 소방사 박준선)은 4층 요양원으로 진입하여 공간을 확보, 20여 분 만에 구조했다.

 

구조대상자(여, 91세)는 양쪽 팔 부위에 단순 찰과상을 입었을 뿐 다행히 큰 부상 없이 구조됐다.

 

홍성길 서장은 “치매를 앓고 있는 90대 어르신이 어떻게 창문을 통해 나갔는지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었다”며 “무사히 안전하게 구조해 요양원 측에 인계하게 돼 다행”이라고 전했다.

 

실시간 기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골든타임즈. All rights reserved.